레드북1 뮤지컬 레드북에서 열연중인 옥주현 박진주 송원근 김성규 한 여성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작품 레드북 2년 만에 다시 새로운 출연진으로 다시 돌아왔다. 믿고 보는 옥주현과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박진주 전 시즌에서도 출연했던 송원근 그리고 제국의 아이들의 김성규까지 출연진 만으로도 기대가 된다. 시놉시스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는 영국, 보수적인 사회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. 약혼자 앞에서 자신의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가 파혼을 당한다. 그 후 도시로 건너오게 된 여인 주인공 안나.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첫사랑과의 일을 추억하며 굳세게 살아가고 있다. 그러다 그녀 앞에 나타난 신사중에 신사인 브라운이라는 청년이 찾아오게 된다. 어떤 의도로 찾아가게 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브라운의 응원에 힘입어 여성들만의 고품격 문화회 '로렐라이 언덕'에 들어.. 2023. 4. 8. 이전 1 다음